토키 스나오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토키 스나오'''
[image]
토키메 일족의 암살자였던 마법소녀.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배려심 깊고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마을에서 어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하의 아이들로부터는 언니로서 응석을 받아주고 있다.
지금도 과거의 자신에게 시달리며, 가끔 어두운 면을 보이기도 한다.
2. 성능
'''속성''': [image] 아쿠아
'''타입''': 힐
'''MP 수급''': 공격 100%, 방어 120%
'''스테이터스'''
★4: HP 18,963 (+6%), ATK 6,697 (+5%), DEF 6,389 (+7%)
★5: HP 23,714 (+7%), ATK 8,499 (+6%), DEF 8,015 (+8%)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4: Accele +6%, Blast +6%, Charge +4%
★5: Accele +7%, Blast +7%, Charge +5%
'''커넥트''': 지금은 당신을 도와주고 싶은데
★4
효과 1: 대미지 UP [35%]
효과 2: HP 회복 [42.5%]
효과 3: 방어력 UP [90%]
★5
효과 1: 대미지 UP [40%]
효과 2: HP 회복 [47.5%]
효과 3: 방어력 UP [105%]
'''마기아''': 내일의 계명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에 속성강화 대미지 [315%/325%/335%/345%/355%]
효과 2: 확률로 스턴 (적 전체/1턴) [40%]
효과 3: HP 자동 회복 (아군/3턴) [6%/7%/8%/9%/10%]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에 속성강화 대미지 [335%/345%/355%/365%/375%]
효과 2: 확률로 스턴 (적 전체/1턴) [45%]
효과 3: HP 자동 회복 (아군/3턴) [8%/9%/10%/11%/12%]
3. 각성 및 마기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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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메모리아
4.1. 마을 회관에서 봉사활동
[image]
5. 도플: MA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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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1 : 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869%]
효과 2 : 적 전체 확률로 기절 [50%] (1턴)
효과 3 : HP 회복 [14%] (아군/3턴)
이름의 유래는 피델 카스트로를 암살하기 위해 카스트로에게 접근했으나, 카스트로의 인품에 반해서 결국 암살을 포기한 "마리타 로렌츠(Marita Lorenz)" 로 추정된다. 스나오가 미코시바의 명령으로 암청의 무녀에서 맡은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암청의 무녀에서의 행보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적절한 네이밍.
6. 작중 행적
6.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2부 1장 1화 후반부에 등장했다. 시즈카, 치하루와 함께 카미하마 시에 도착했는데 바깥 세상 경험이 부족한 시즈카가 전철역 개찰구를 통과하는 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덩달아 난감해한다.
1장 2화에서 세 사람은 타마키 이로하와 만나 다음날 마을 안내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로하가 일이 생겼기 때문에 그 날은 우이가 츠루노, 펠리시아, 사나를 데리고 와서 안내를 시키기로 했다. 안내 중에서 우이들이 자신들과 같은 마법소녀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직후, 감정을 발견해 교전, 고전하지만 간신히 격파한다. 그 직후 우이가 이로하로부터 가세하러 와달라는 소식을 듣고, 3명이나 우이에게 전파망원경으로 급행한다. 거기서 Promised Blood가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을 습격하는걸 보고 처음으로 마법소녀끼리의 싸움이라고 우리에게는 믿을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때, 사토미 토우카의 안내로 이로하들과 함께 큐베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그 때, 큐베의 목적이나 마법소녀의 진실도 알게 된다.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토키메 일족이나 온 세상에 존재하는 마법소녀를 구하기 위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과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2장 1화에서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과 함께 모모팜에 온 키라리 히카루와 카사네 아오랑 전투를 벌린다. 이후 쿠레하 유나와 오바 쥬리가 가세해 오지만 아사히의 저격으로 히카루에게 중상을 입히고 프로미스드 블러드는 그대로 후퇴하게 된다.
2장 2화에서 시즈카로부터 다수의 마법소녀의 반능이 감지되어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모모팜에서 감정을 찾기위해 펜트호프가 있던 장소로 가지만 그곳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대군과 조우하게 되며 불리함을 느끼고 후퇴하게 된다.
2장 3화에서 유니온을 돕기위해 감정의 결계가 있는 장소로 향하지만 대군의 마법소녀의 마력을 감지한다. 이후 결계에 돌입해 텐트 호프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교전한다.
2장 4화에서 사나, 카고메와 함께 콜라보카페에 놀려가나 알쨩으로부터 마법소녀의 마력이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란카에게 습격받고있는 나유타와 미카게를 구해준다.
6.2. 마법소녀 스토리
6.3.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암청의 무녀' 에서 첫 등장. 미코시바의 집에서 집락의 규칙과 물건의 위치 등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였지만 사실 1부의 각종 배드 엔딩에서 히로에 치하루를 살해한 것이 스나오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물론 좋아서 한 일은 아니었고, '''미코시바가 "내가 시키는 대로 정치적인 이득이 되는 소원을 빌어 무녀가 되었어야 했는데 감히 멋대로 자기가 원하는 소원을 빌어서 먼저 무녀가 되었다" 라는 찌질하고 졸렬한 이유로'''[2] 스나오에게 부모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했기 때문에[3] 미코시바의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장기말[4] 이 되어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5] 바로 치하루가 토키메 일족에 거역하는 행동을 하면 제거하라는 것. 또한 무녀(마법소녀)들이 미코시바의 말대로 정말 독립해서 집락을 나간 줄로만 알았고, 미코시바에 의해 마을 강가에 빠져 죽은 것은 모르고 있었다.
이벤트 2부에서는 시즈카, 치하루에게 사과한 뒤 힘을 합쳐 대신전 지하까지 미코시바를 추적하여 미코시바가 불러낸 악귀를 퇴치하고 미코시바를 제압한다. 두 사람과의 합류 전에 미코시바의 집을 뒤져서 발견한 노트북에 저장된 음성파일을 들었는데, 미코시바가 정치인으로부터 돈을 받고 무녀들의 소원을 정한다는 내용이라 충격을 받는다. 스나오는 이 사실을 미코시바가 시인하면 덮고 넘어가려 했지만,자신도 약 2년 동안 악귀에게 속고 있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기억상실에 걸린 척 하고 자기 죄악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넘어가려 하자 결국 미코시바의 악행을 폭로한다. 이후 미코시바는 자결하고 스나오는 치하루와 시즈카에게 음성 파일의 내용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미코시바에게 당한 것이 있다보니 일행 중에서도 미코시바의 죽음에 대해 가장 신랄하게 욕했다. 치하루는 자신의 소원은 얼마였는지 물어보지만 스나오는 '친구에게 가격은 없다'고 답했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토키메 일족의 선조인 흔들흔들 님을 쓰러뜨리고 큐베를 불러 악귀화(마녀화)를 회피할 방법을 묻고, 큐베가 언급한 자동 정화 시스템이 있는 카미하마 시로 향한다. 이때 스나오는 시즈카, 치하루와 달리 카미하마 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벤트 공허한 마음에 핀 꽃은 스토리에서 임무를 수행하려는 아오바 치카에게 '본성을 숨기고서 상대방을 정탐하는 건 괴로운 일입니다' 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암청의 무녀에서 스나오의 행적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다.
7. 여담
- 모든 캐릭터들이 예외없이 망가지는 마기아 레포트에서도 당연히 망가진다. 마기아 레포트의 스나오는 본인의 암살권(...)[6] 을 리더인 시즈카를 위해서 쓰겠다는 드립을 치고, 시즈카가 무언가 때문에 힘들다는 말만 꺼냈다 하면 반사적으로 "죽이죠(殺しましょう)" 라는 대사를 입버릇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댄다.
- 토키메 일족의 주요인물 세 명 중 가장 현대문명에 익숙한 인물이며 큐베에게 카미하마 시에 들었을 때 유일하게 카미하마 시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을 보면 미디어 매체등을 접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무녀'라고 불리는 토키메 일족과 달리 마법소녀라고 부르며 카미하마 시로 떠날 때 마법소녀의 용어 테스트 때도 전부 스나오가 문제를 내주었다.
- 변신 할때, 배경을 자세히 보면 이로하가 보인다.
8. 대사
[1] 암청의 무녀에서 '수정의 빛에 정화되세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화 마법인지는 불명[2] 참고로 미코시바는 "무녀"라는 옛날식 명칭을 고수했기 때문에 스나오의 말을 듣고 "요즘 세상에선 무녀를 그런 식으로 부르나 보지?" 라고 코웃음쳤다.[3] 미코시바는 (기록에 따르면 아마도 선대 미코시바 때부터 오랫동안) 무녀(마법소녀)의 소원을 가지고 일본의 정치계 쪽 높으신 분들과 거래를 해온 덕에 그쪽과의 연줄이 많았으므로, 정말로 일본 정부기관 쪽의 높으신 분에게 사적인 살인청부를 부탁하고도 남았을 것이다.[4] 암청의 무녀 에피소드 내에서 미코시바는 "토키의 딸이여...널 믿었건만 영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하긴 결국은 아무리 잘 나 봐야 일개 계집아이(小娘)일 뿐이니." 라는 폭언까지 하며 스나오를 갈구는 등 딱 봐도 쓰다 버리는 장기말 취급하듯이 막 대한다. [5] 치하루가 금지구역인 대신전에 다가가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미코시바에게 명령받았던 대로 처리하며, 강가에 빠진 토키메 시즈카에게 물 속에서 손을 뻗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시즈카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즈카가 강가에서 본 "성인식" 의 진실의 힌트가 되는 중얼거림을 스나오가 듣지 못하고 예정대로 둘을 살해한다. 그리고 제일 압권인 건 암청의 무녀 극초반에도 '''치하루가 마법소녀가 되지 않는다는 선택을 할 경우에도 스나오가 곧바로 살해한다(...).''' [6] 참고로 암살권과 관련된 힐 타입 캐릭터인데다 성씨가 토키라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패러디는....